오키나와 정글리안은 2025년 7월 25일 오키나와 북부에 개장한 초대형 테마파크입니다.

약 18만평정도의 규모이고 자연을 배경으로 모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키나와 정글리안 위치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나고시나 모토부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 만자모 절벽 등과도 가까워 1~2박 일정으로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가는법

주차: 유료 주차장 운영, 제휴 호텔 무료 셔틀버스 제공

대중교통: 나하공항, 나하시내, 온나 리조트, 나고시청 또는 츄라우미 수족관, 제휴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운영중입니다.

셔틀버스 요금은 위치마다 다르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안내

 

 

어트랙션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총 22개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다이노소 사파리, 호라이즌 벌룬, 스카이 피닉스, 파인딩 다이노소, 버거 볼티지, 정글리아 스플래시 페스티벌, 정글리아 하나비, 타이탄 스윙, 트리 탑 트레킹, 스카이 엔드 트레킹, 휴먼 어로우, 그래비티 드롭, 번지 글라이더, 얀바루 프랜즈, 트레셔 파이트, 정글리아 나이트 페스티벌, 와일트 비트, 익스트랜 아크로, 스플래시 배틀, 하이 사이 잔, 탐탐 트램

 

어트랙션 설명 보기

 

 

주요 어트랙션

다이너소 사파리: 실제 크기의 공룡들 사이를 차량으로 달리는 약 17분간의 스릴 넘치는 사파리 체험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19m 높이의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장해 몰입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호라이즌 벌룬: 열기구를 타고 얀바루의 푸른 숲과 바다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특히 저녁노을 시간에 타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피닉스: 정글 위를 날아가는 짚라인으로,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18세 미만은 부모 동반 시 이용 가능합니다.

 

타이탄 스윙: 거대한 4인용 그네가 고속으로 스윙하며 정글과 하늘을 오가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버기 볼티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오프로드 버기 라이드 코스로, 모험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일부 어트랙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거나 운영 시간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 및 휴식 시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휴식 공간도 제공합니다.

특히 스파 정글리아는 기네스 인증을 받은 인피니티 스파로, 얀바루 숲 속에서 천연 온천수와 오키나와 전통 식물 테라피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동굴 온천, 사우나, 인피니티 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파 티켓 가격

성인: 3,080엔 (일본 거주자 2,640엔)

어린이(4~11세): 1,870엔 (일본 거주자 1,540엔)

 

티켓 정보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입장권은 1일권과 스파 전용권으로 나뉘며, 일본 거주자와 일반 요금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3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1일권 (1-Day Ticket):

성인(12세 이상): 8,800엔 (일본 거주자 6,930엔)

어린이(4~11세): 5,940엔 (일본 거주자 4,9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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