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돋이 명소
화포해변
바다 너머 수평선 위로 솟구치는 해를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썰물 때 해가 뜨면 갯벌에 새겨진 깊은 S자 물길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이른 아침, 갯벌 위로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조계산 정상
정상인 장군봉에 오르면 동쪽으로 순천 시내와 순천만, 서쪽으로 모후산과 무등산, 남쪽으로 남해의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새해 첫날 기도를 올리며 해를 맞이하려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조계산 송광사 상부 전망 구간
새벽 예불을 알리는 범종 소리가 산울림으로 퍼질 때, 서서히 밝아오는 여명을 맞이하는 경험은 매우 경건하고 신비롭습니다.
천자암이나 배도사대표소 윗길이 전망 포인트입니다.
일출을 감상한 뒤 천자암으로 이동하면 천연기념물인 ‘쌍향수(곱향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낙안읍성
낙안읍성 서쪽 성곽 계단을 오르면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일출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동쪽 산 너머로 해가 올라올 때 마을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별량면 장산마을
순천만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해가 뜰 때 썰물 시기라면, 갯벌에 층층이 쌓인 물길이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반짝입니다.
만조일 때는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 일출을 볼 수 있고, 간조일 때는 거친 갯벌의 질감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