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비약

진통제 및 해열제: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을 완화하기 위해 타이레놀을 추천합니다.

 

소화제: 낯선 음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속쓰림, 설사를 대비해 제산제와 지사제를 챙깁니다.

제산제는 속쓰림, 지사제는 설사가 있을때, 소화 효소제는 소화불량이나 과식했을때 효과적입니다.

 

감기약: 기침, 콧물,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예: 판콜, 콜대원)을 포함합니다.

 

알레르기 약: 알레르기 반응(꽃가루, 음식 등)에 대비해 항히스타민제(예: 세티리진, 로라타딘)를 준비합니다.

 

멀미약: 비행기, 배, 차량 이동 시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 멀미약을 챙겨야합니다.

 

 

 

상처 및 피부 관리

소독제 및 연고: 상처 소독을 위한 포비돈 요오드(베타딘)와 항생제 연고(예: 후시딘)를 준비합니다.

 

밴드 및 붕대: 다양한 크기의 반창고와 소량의 멸균 붕대를 챙겨 상처를 보호합니다.

 

화상 연고: 뜨거운 음식이나 햇볕으로 인한 화상에 대비해 화상 연고(예: 쿨링 젤)를 포함합니다.

 

보습제 및 자외선 차단제: 건조한 기후나 강한 햇빛에 대비해 보습 크림과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합니다.

 

여행지 특성에 맞춘 약품

모기 기피제 및 진정제: 열대 지역이나 모기 매개 질병(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모기퇴치제와 벌레물린곳에 바르는 약을 챙겨야합니다.

모기퇴치제는 DEET성분이 들어있는것이 좋습니다.

 

정수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물을 정화하기 위한 정수제나 휴대용 정수기를 챙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오염된 물을 마시면 장염, 설사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고산병약: 고산지대를 간다면 필수로 챙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인공눈물: 건조한 바람과 먼지가 많은 곳에는 눈이 뻑뻑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 눈을 보호해야합니다.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약품

처방약: 당뇨, 고혈압, 천식 등 만성질환 약은 충분한 양을 준비하고, 영문 처방전을 함께 소지합니다.

 

응급약: 알레르기 쇼크(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있는 경우 에피펜(EpiPen)을 준비합니다.

 

비타민 및 보조제: 장기 여행 시 면역력 강화를 위해 멀티비타민을 추가로 챙길 수 있습니다.

 

상비약 준비 및 관리 팁

소분 포장: 약을 소분해 라벨을 붙여 보관하면 사용이 편리합니다. 약 이름, 용도, 복용법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영문 설명서: 해외 세관 통과 시 문제가 없도록 약의 성분과 용도를 영어로 적은 설명서를 준비합니다.

 

기내 반입: 필수 약품은 기내 수하물로 반입해 분실 위험을 줄입니다.

 

 

주의사항

의사 상담: 만성질환이 있거나 특별한 약이 필요한 경우, 여행 전에 의사와 상담해 필요한 약을 처방받습니다.

 

현지 규정 확인: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약물(예: 마약성 진통제)의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대사관 웹사이트나 여행지 규정을 확인합니다.

 

과다 준비 금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약을 준비하면 세관 통과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만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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