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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를 하고 있거나 한자세로 오랬동안있을때 발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글에서 쥐가 왜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쥐나는 원인

보통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이 피로하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때 쥐가납니다.

그 외에는 과도한운동을 하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어서 발의 압박으로 통증과 함께 쥐까지 날수 있습니다.

그외로는 수분, 마그네슘이 부족하거나, 당뇨병, 디스크, 족적근막염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대처법

쥐 났을때 찌릿찌릿에 만지기도 싫지만 빨리 쥐를 풀기 위해서는 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야합니다.

발 스트레칭 또는 온찜질을 하면 쥐를 빨리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스트레칭

손으로 발을 꽉 쥐었다가 풀어주거나 발바닥으로 골프공 같은 작은 공을 굴려줍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자세로 오랫동안 있지 말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조금씩 움직여야 합니다.

평소에 편한 신발을 신고 영양부족으로 인한 저림이 있을수 있으니 영양소를 잘챙겨 먹어야합니다.(특히 칼슘,마그네슘,칼륨)

 

너무 자주 쥐가나거나 감각이 없거나 통증이 심한데 오래 지속되기까지 한다면 병원 진료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자다가 근육이 딱딱해지는 쥐

 

자다가 꿈을 꾸는 도중이거나 갑자기 움직였을때 특히 종아리 알이 딱딱해지면서 아픈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종아리를 잘 마사지를 해야합니다. 잘 풀지 않고 다시 잠든다면 다음날까지도 통증이 있을 뿐더러 얼마 안가 또 똑같은 종아리에 쥐가 생길확률이 높습니다.

 

종아리 쥐는 너무 피로하거나 신발이 불편하거나 탈수, 과도한 운동으로 갑자기 생길수 있습니다.

 

쥐났을때 하루 이내는 냉찜질로 부기를 줄이고 하루 지났을때도 아프면 온찜질을 해야합니다.

만약 자주 종아리 쥐가 난다면 온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찜질이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다리를 풀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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