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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하면 대표적인 속담이있죠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한다라는 속담인데요. 전어의 고소한 구이 냄새때문에
집을 나간 며느리도 돌아올정도라고 말하는 속담입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매년 전어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 2024 올해 광양전어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제일정

2024.8.23 금요일~8.25 일요일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

 

축제프로그램

주요프로그램

전어잡이소리

전라남도 무형유산 제 57호 진월전어잡이소리는 광양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이며 광양만의 자연환경과 생활모습을 반영, 문화적, 민족사적, 중요성을 지닙니다.

8/24, 25일 5시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맨손전어잡기

8/24,25일 주무대 옆에서 운영합니다.

1회 참여비 1만원입니다.

 

이외에도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전어가요제, 민속씨름대회, 보물찾기, 버스킹을 보실수 있습니다.

 

축하공연

24일

장민호, 나광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축하공연이 진행됩니다.

25일

김소유

7시부터~

 

같이 둘러볼만한곳

윤동주 시 정원

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보존했던 정병욱 가옥이 있는 망덕포구 주변에는 윤동주 시 정원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집에 수록된 시 31편을 시비로 새겨져 있습니다.

정병욱 가옥은 현재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친필 원고및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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